북한 최선희 외무성 제1부상, 분단선에서 북미 수뇌가 상봉을 하게 되면, 이게 성사가 되면 의미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게 북한 조선중앙TV 담화 발표 내용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분단선 수뇌 상봉은 흥미로운 제안이고 하지만 공식 제의는 아직 듣지 못했다, 이렇게 밝히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최선희 부상이 북한조선중앙통신을 통해서 담화를 발표했는데요. <br /> <br />북한조선중앙통신에서 이렇게 신속하게 반응한 것은 상당히 이례적인 것으로 평가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북한 최선희 부상이 북미 수뇌 상봉이 성사되면 의미 있는 계기다, 흥미로운 제안이다, 하지만 아직 받지 못했다 이렇게 표현했는데요. <br /> <br />과연 이 북미 정상 그리고 우리 정상까지 이곳에서 만나게 될지 여러 가지 전망들이 나오는 상황에서 이런 응답은 상당히 흥미로운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 소식 들어오는 대로 다시 정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629132254069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